인터뷰 녹취록 예시: 그대로 적기와 다듬어 적기
인터뷰 녹취록은 그 사람이 뜻한 바를, 확신하지 못한 부분까지 그대로 담아야 해요. 같은 짧은 대목을 두 가지 방식으로 적은 예시를 비교한 뒤, 내 프로젝트에 맞는 규칙을 고르세요.
인터뷰어그다음엔 어떻게 됐나요?
참여자“첫 화면으로 다시 돌아갔어요.”
있는 그대로 적은 녹취록(축어록)은 군말, 반복한 말, 스스로 고친 말까지 남길 수 있어요. 다듬은 버전은 뜻은 지키면서 말의 군더더기 일부를 덜어 내요. 규칙을 정하고, 화자 표기와 원본 타임스탬프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확인할 수 없는 말은 표시해 두세요. 불확실한 답을 확신에 찬 인용문으로 바꾸지 마세요.
같은 원본 대목에서 시작하기
사용자 조사 인터뷰의 한 대목을 아래 두 가지 방식으로 적어 봤어요. 여기에는 아무도 알아듣지 못한 말이 들어 있어요. 실제 녹취록이라면 어디서나 부딪히지만 대부분의 예시에서는 빠지는 경우예요.
00:12 Maya(인터뷰어): “페이지를 연 다음에 어떻게 됐어요?” 00:15 Noor(참여자): “음, 저—저는 날짜 필터를 두 번 써 봤어요. 그러니까, 3분 걸렸—아니, 2분이었나. 그다음엔 [이 예시에서는 일부러 밝히지 않은 말]. 예약은 못 끝냈어요.”텍스트 파일 다운로드
눈여겨볼 곳은 스스로 고친 부분이에요. Noor는 정확한 시간을 확정하지 않아요. 이 불확실함은 두 버전 모두에 남아야 해요. 또 이 대목은 예약을 끝내지 못했다고만 할 뿐, 이유는 밝히지 않아요.
있는 그대로 적기와 다듬어 적기, 나란히 보기
| 방식 | 참여자의 답 |
|---|---|
| 있는 그대로 적은 예시 | [00:15] Noor: 음, 저—저는 날짜 필터를 두 번 써 봤어요. 그러니까, 3분 걸렸—아니, 2분이었나. 그다음엔 [불분명]. 예약은 못 끝냈어요. |
| 다듬은 버전 예시 | [00:15] Noor: 저는 날짜 필터를 두 번 써 봤어요. 3분 걸렸—아니, 2분이었나. 그다음엔 [불분명]. 예약은 못 끝냈어요. |
[00:15] Noor: 음, 저—저는 날짜 필터를 두 번 써 봤어요. 그러니까, 3분 걸렸—아니, 2분이었나. 그다음엔 [불분명]. 예약은 못 끝냈어요.
[00:15] Noor: 저는 날짜 필터를 두 번 써 봤어요. 3분 걸렸—아니, 2분이었나. 그다음엔 [불분명]. 예약은 못 끝냈어요.
여기서 ‘있는 그대로’ 버전은 예시에 넣은 군말과 반복된 첫마디를 그대로 둬요. 다듬은 버전은 “음”, 더듬은 “저—”, “그러니까”를 빼지만, 어림한 시간, 말을 고친 부분, 끝나지 않은 말, 부정 표현은 남겨요. 전사 서비스와 연구 프로젝트마다 이 용어를 다르게 쓰니, 인터뷰 전체를 편집하기 전에 규칙부터 합의하세요.
“필터가 작동하지 않아서 Noor는 2분 만에 예약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덧붙인 해석이에요. 두 버전 어느 쪽도 이 문장을 인용문이나 확인된 관찰로 뒷받침하지 않아요. 가능한 설명은 별도의 분석 메모에 적어 두세요.
화자, 타임스탬프, 불확실한 부분의 규칙 정하기
| 요소 | 쓸 만한 규칙 |
|---|---|
| 화자 | 한 사람에게 바뀌지 않는 표기 하나를 쓰세요. 누구인지 모르면 확인될 때까지 “화자 2”처럼 적으세요. |
| 타임스탬프 | 화자가 바뀔 때마다, 그리고 검토가 필요한 대목 앞뒤에 원본 녹음의 경과 시간을 적으세요. |
| 알아듣기 어려운 말 | [불분명]과 가까운 원본 타임스탬프를 적으세요.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그 말은 비워 두세요. |
| 겹치는 목소리 | 구분이 확실하지 않은 곳에는 [말 겹침]이라고 적고, 짐작한 말을 특정 화자에게 붙이지 마세요. |
| 의미 있는 소리 | 해석에 영향을 줄 때만 [웃음]처럼 절제된 표기를 쓰세요. 말이 멈췄다고 감정을 짐작하지 마세요. |
| 편집자가 덧붙인 내용 | 덧붙인 맥락은 대괄호 안에 넣고, 화자의 말과 구분하세요. |
이건 제안하는 규칙이지, 모두가 따르는 전사 표준이 아니에요. 정해진 스타일 가이드가 있는 프로젝트라면 그 가이드를 따르세요. 긴 녹음에서 일부를 잘라 낸다면 원래 시간 표기를 유지하거나 차이를 기록해 두어, 다른 사람도 그 부분을 찾을 수 있게 하세요.

내가 다르게 쓸 문장이라는 이유로 화자의 말투를 더 격식 있게 바꾸지 마세요. 반복한 말은 읽기용 사본에서 빼도 되지만, 확신, 기억, 선택 과정을 다루는 연구라면 머뭇거림 자체가 중요할 수 있어요.
인터뷰가 이미 SRT나 VTT 자막 파일로 있다면 SRT TXT 변환기로 읽기 쉬운 텍스트 사본을 만드세요. 인용을 녹음과 대조해야 한다면 타임스탬프를 남겨 두세요.
인용하기 전에 확인하세요
- 녹음에서 그 대목을 찾아 앞뒤의 질문과 답까지 들어 보세요.
- 화자, 표현, 부정 표현, 이름, 숫자를 확인하세요. 고쳐 말한 것처럼 보이는 부분은 실제로 한 말과 대조하세요.
- 여전히 알아들을 수 없다면 표시를 남겨 두세요. 맥락으로 인용문을 채워 달라고 AI에게 부탁하지 마세요.
- 읽기용 사본은 원본 녹취록과 따로 두세요. 내용에 영향을 주는 편집은 기록하고, 프로젝트의 인용과 동의 규칙을 따르세요.
미국 구술사 협회(Oral History Association)는 녹취록 초안의 정확성을 검토하고 편집한 차이가 드러나게 하라고 권해요. 영국 정부의 GOV.UK 사용자 조사 안내도 관찰한 것과 연구자가 해석한 것을 구분해요. 이런 원칙을 지켜야 인용문이 보고서로 옮겨 가도 근거로 쓸 수 있어요.
읽기용 사본을 어디로든 보내기 전에, 녹취록 정리 도구로 화자 1과 화자 2의 이름을 바꾸고, 문장 중간에 끊긴 발화를 합치고, 머뭇거리는 소리를 뺄 수 있어요. 누군가 한 말은 한 단어도 건드리지 않아요.
AI에게는 범위를 정한 편집만 맡기세요
아래 녹취록을 검토하되, 빠진 말을 지어내지 마세요. 화자 표기와 타임스탬프는 바꾸지 마세요. 부정 표현, 불확실한 표현, 스스로 고친 말은 그대로 두세요. 뜻이 바뀌지 않는 군말이나 반복된 첫마디만 뺀 다듬은 버전을 따로 제안해 주세요. [불분명] 표시는 그대로 두세요. 고친 곳을 모두 나열하고, 녹음과 대조해야 할 대목도 알려 주세요. 설명을 덧붙이거나, 모르는 화자가 누구인지 짐작하거나, 요약에서 직접 인용문을 만들지 마세요. 녹취록: [처리해도 되는 대목을 붙여 넣으세요]텍스트 파일 다운로드
어시스턴트는 텍스트의 편집을 제안할 수는 있지만, 그 텍스트만으로 듣지 못한 녹음을 확인할 수는 없어요. Phrase에서는 허락받은 인터뷰 오디오를 녹음하거나 가져와 녹취록을 검토하고, 중요한 대목은 붙어 있는 원본을 열어 확인하세요. 화자 표시가 붙을 수 있지만, 이름과 화자 배정은 직접 검토해야 해요.
미디어 처리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써요. 미디어로 노트 만들기는 한 번 무료이고, 나머지 변환과 AI 기능은 Pro에 포함돼요. 사용 한도는 앱에 표시돼요. 읽기용 사본이나 연구 요약을 만들 때도 편집하지 않은 원본은 남겨 두세요.
출처와 편집 참고 사항
출처는 2026년 9월 8일에 확인했어요. Apple 기능에 관한 단계는 아래 링크한 Apple의 최신 문서를 따라요. 조건은 iOS 버전마다 달라질 수 있어요.
- Oral History Association: 구술사 기록 보관(Archiving Oral History) 녹취록 검토, 프로젝트 안에서 일관된 규칙, 편집한 차이의 공개.
- GOV.UK: 조사 세션 분석하기 관찰한 내용을 녹음과 대조하고, 참여자가 한 말과 해석을 구분하기.
